Summary
This poem captures the sound of quiet sobbing heard in the early dawn — a tender and painful echo of longing and sorrow.
Through restrained emotion and poetic simplicity, “Sobbing in the Dawn” expresses how feelings sometimes overflow beyond words, revealing the heart’s silent ache.
A short Korean poem about emotional healing and quiet aching sorrow in the early dawn.
[안개에 쌓인 새벽 숲]
🩵 Original Korean Poem
흐느낌
새벽녘
꿈결처럼 들렸던 애절한 흐느낌
참고 참아도
설움에 넘쳐 터져 나오는 외마디
그 소리에
어느 정도 아픔과 애절함이 스며 있는지
그 소리에
어느 정도 그리움과 가슴 조인 마음이 숨어 있는지
글과 말로는
표현하기 너무 어려운가 보다
그냥 그렇게
마음은 느낌으로 다가오나 보다
이렇게 가슴 아린 느낌으로
English Compression (English Short Version)
At dawn,
I heard a sob — soft, tender, aching.
Even when held back,
it breaks through sorrow’s flood.
That sound —
how much pain it hides,
how much longing it holds.
Words fail,
only the heart feels.
✨ Author’s Comment
이 시는 감정의 깊은 울림을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표현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이, 오히려 느낌으로 전해지는 순간의 치유를 이야기합니다.
🌙 Appreciation Points
1. 새벽의 상징성
새벽은 ‘어둠과 빛의 경계’에 있습니다.
감정이 가장 솔직해지는 시간이지요.
이 시 속의 흐느낌은 바로 그 순간 —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터져 나오는 진짜 마음의 소리입니다.
2. 소리로 표현된 내면의 울림
‘소리’는 시 전체를 이끄는 핵심 이미지입니다.
눈물의 소리, 가슴의 떨림,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감정의 진동이 고요하게 들려옵니다.
독자는 이 ‘소리’를 통해 감정의 깊은 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3. 언어를 넘어서는 감정의 언어
시인은 “글과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가 보다”라며 언어의 한계를 인정하지만,
곧 이어 “마음은 느낌으로 다가오나 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진정한 치유는 언어가 아닌 ‘느낌’으로 전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4. 감정치유와 공감의 여운
‘흐느낌’을 부정적인 울음이 아닌,
감정을 흘려보내며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 시는 눈물을 흘리는 순간조차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따뜻한 감성을 품고 있습니다.
💬 Themes & Keywords
This poem explores quiet sorrow, emotional healing, and the subtle resonance of feelings at dawn, showing how moments of tender sadness can reveal the heart’s unspoken ache and invite reflective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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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source: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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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from Mind - Sharing quiet ref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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